‘Marjorie’(모두 소문자로 표기함)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테일러 스위프트의 노래로, 2020년 12월 11일 리퍼블릭 레코드를 통해 발매한 아홉번째 정규 음반 《Evermore》에 수록되어 있다. 백 보컬은 테일러의 외할머니인 마조리 핀레이의 목소리가 들어가 있으며, 노래 또한 핀레이에게 헌정하는 곡이다.
음반을 발매하기 이전에 테일러 스위프트는 자신의 할머니가 등장하는 노래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였다.[1] 2020년 12월 11일에 나온 아홉번째 음반 "Evermore"에 노래와 가사 비디오가 모두 수록되었다.[2] 이 노래는 테일러의 외할머니이자 음악 경력을 쌓는데 도움을 준 마조리 핀레이(1928년 10월 5일 테네시멤피스 ~ 2003년 6월 1일 펜실베이니아레딩)에게 헌정하는 곡이다.[3][4] 핀레이의 목소리가 백 보컬로 들어가 있다.[5] 가사는 죽음과 그에 따르는 슬픔을 주제로 하고 있다.[6] ‘Marjorie’는 테일러가 2020년에 발매한 여덟번째 정규 음반 "Folklore"의 수록곡 중 친할아버지를 노래한 'Epiphany'의 자매곡이다.[7]
가사 비디오는 2020년 12월 11일 노래와 동시에 공개되었다. 비디오에는 핀레이가 있는 사진과 비디오 클립이 들어가 있다. 한 씬에서는 재키 케네디 스타일로 입은 옷을 입은 채 비행기를 탄 장면이 나온다. 또한 테일러와 피아노를 치거나 유적지를 구경하는 모습도 찍혀 있다.[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