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1일, 미국으로 출국하여 전미 투어를 준비하였으며 공연 기획사인 라이브 네이션과 함께 진행하기로 하였다. 총 공연 횟수는 애당초 계획된 20회에 7회 분량이 추가된 27회로 확정되어 미국 전역은 물론 캐나다, 하와이주 호놀룰루까지 포함되었다. 6월 4일(현지 시각) 워싱턴 D.C.에서 처음으로 콘서트를 열었고, 2PM이 오프닝을 맡았으며 향후 2PM, 2AM이 교대로 게스트로 출연했다. 워싱턴 D.C.에서 시작된 1차 전미 투어에서 애틀랜타, 뉴욕, 시카고 공연은 모든 티켓이 매진되었다. 이렇게 2PM과 함께 4일부터 13일까지 총 9회에 걸친 1차 투어를 마친 원더걸스는 25일, 호놀룰루를 시작으로 2차 투어를 진행하려 하였으나 선예의 부친상으로 인하여 7월 16일로 연기되었다.[1] 호놀룰루 콘서트에서는 박진영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였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