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GN | |
개국 | 2015년 7월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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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주 | OP.GG (2022년부터) |
언어 | 한국어 |
방송 지역 | 대한민국 |
본사 |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
이전 명칭 | 온게임넷 (2000~2015) |
모기업 | |
IPTV 채널 | U+TV 119 |
웹사이트 | https://ogn.studio/ |
OGN(오지엔)은 대한민국의 이스포츠 및 비디오 게임 전문 텔레비전 채널이다.
과거 온미디어의 어린이 채널 투니버스의 기획 PD인 황형준 (現 OGN 본부장)은 1998년 프랑스 월드컵때 축구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월드컵 경기결과를 예측해보자는 아이디어를 고안한다. 여기에 게임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캐스터와 해설자를 도입하고, 16강 이후의 경기 16경기 중 12경기를 맞춰 성공하였으나 박찬호 등판경기에서는 예측 시뮬레이션으로 프로그램을 제작하였으나 실패하였다. 이후 이 시뮬레이션을 대신할 물건으로 스타크래프트를 선정해 그간의 실패했던 경험과 노하우를 적용하고 선수와 해설자를 모아 스타크래프트 대회를 열었다.[1]
1997년 투니버스에서 방영된 게임 소개 프로그램인 《게임 플러스》와 1999년 스타리그의 전신인 《99 프로게이머 코리아 오픈》(99 PKO)와 2000년 최초의 스타리그로 알려진 《2000 하나로통신배 투니버스 스타리그》를 토대로 하여 2000년 5월 22일 설립되어, 2000년 7월 24일 개국했다. 개국 초기에는 오후 2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12시간 방영되었다.[2] 2001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오전 8시부터 4시간 동안 MTV 프로그램을 방영했다.[3]
2000년 7월 24일에 24시간 방송을 시작했으며, 게임과 관련된 모든 프로그램을 자체 제작한다. 이와 같은 OGN의 각종 프로그램은 각종 시청률 기관의 조사결과, 10대와 20대 남성 시청률 1위를 한적이 있다. 2006년 6월 23일 프로게임팀 KOR을 인수해 온게임넷 스파키즈(현 CJ 엔투스에 흡수됨)를 창단했었다.
2015년 7월 24일 개국 15주년을 맞이하여 이름을 OGN으로 바꾸고 리브랜딩했다. 2021년 1월 1일부터 인력을 줄이고 재방송 위주로 편성하고 있다. 2021년 8월에 올레 TV에서의 송출이 종료됐다. OGN은 2022년 5월에 (주)오피지지(OP.GG)로 매각되었다.[4]